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음식 10가지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음식이 있다면 환상적이지 않을까?

모든 음식에는 저마다의 칼로리(열량)가 있기에 먹는 순간 그 열량만큼을 섭취하게 된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될 음식들은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다이어트를 가속 시켜준다.

먹으면서 살을 빼는 환상적인 다이어트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자.

1.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를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를 덜 하게 하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도와준다. 

또 사과는 혈당 유지에도 좋아서 군것질의 유혹도 덜어준다. 

2. 흑미

흑미는 탄수화물이 흰 쌀 보다 적게 함유되어 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리고 적은 칼로리의 섭취만으로도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3. 계란

계란은 흰자 노른자 가릴 필요없이 온전한 하나를 다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로 구성된 계란은 지방 분해 호르몬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4. 연어

연어의 단백질은 몸에 안 좋은 지방 섭취가 없이도 포만감을 주며,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다.

5. 귀리

귀리를 원료로 한 간단한 아침식사만으로도 점심때까지 견딜수 있는충분한 섬유질을 공급해준다.

6. 치아씨드 (Chia seed)

식이섬유와 오메가 3가 풍부한 치아씨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함은 물론 혈당 유지에도 좋은 음식이다.

7. 레드 와인

레드와인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열량 소모를 촉진시킨다.

주기적으로 적당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일반 알코올류 섭취 음주자들보다 체내 지방 축적률이 낮고 더 날씬하다는 연구도 있다.

8. 칠면조

트립토판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칠면조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세로토닌 호르몬을 생성하여 활력과 생기를 불러일으켜 준다.

9. 양송이 버섯

연구 결과 양송이 요리를 메인 음식 전에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주요리를 적게 먹고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10. 자몽

자몽은 프로틴과 수분이 풍부하여 지방분해 효과가 좋고 칼로리도 매우 낮다.

식전에 자몽을 먹으면 포만감을 높이는 식욕억제 효과도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