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폐쇄 방법
필요에 따라 호기롭게 인터넷 카페를 만들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기의 열성이 줄어들고 급기야는 죽은 카페가 되기 십상이다.
본인 역시 몇 차례 카페를 만들었다가 없애기를 수 차례 하였는데 그 만큼 카페를 활성화 시키고 키우는데에는 보통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다.
카페 활동이 저조하거나 아예 없게된다고 해서 방치를 해버려도 큰 낭패는 없었지만 간혹 의미없는 새글 알림이 오기도 하고 스팸 게시글이 생성되는 폐단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회원 등급이나 게시판 설정, 알림 설정 등으로 귀찮은 일을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겠으나 굳이 필요없어서 더 이상 돌보지 않는 카페에 그런 설정을 하는 노력을(?) 하느니 폐쇄를 하는 것이 편하리라.
네이버 카페 폐쇄는 매니저만 할 수 있다.
당연히 카페 폐쇄를 고려하는 입장이라면 본인이 생성하였을 테고 자신이 매니저일 것이다.
네이버 카페 폐쇄 방법
우선 본인의 카페에 로그인을 하고 접속을 한 후에 좌측의 메뉴에서 카페관리를 선택한다.
관리메뉴에서 두 번째 탭의 카페 운영을 선택하면 매니저 위임하기와 멤버에게 폐쇄 안내 메일보내기가 있다.
혹시라도 다른 이에게 카페 운영을 맡기고자 한다면 매니저 위임하기를 선택하여 위임할 회원을 선정하고 본인만 탈퇴를 해도 된다.
이 경우는 카페 폐쇄가 아니라 매니저만 바뀌는 것이다.
회원이 남아 있는 경우엔 카페 폐쇄 기능이 안되므로 회원 탈퇴를 먼저 해야 되는데 이 때 폐쇄 안내메일을 보내서 자진탈퇴를 하는 방법이 있고 강제 탈퇴를 시켜서 회원을 없앤 후 폐쇄하는 방법이 있다.
폐쇄 안내 메일을 보내면 그 만큼 더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강제탈퇴 조치를 하게되면 즉시 폐쇄할 수 있다.
본인은 위와 같이 즉시 강제 탈퇴의 쉬운(?) 방법을 선택했다.
그렇게 다 쫓아(?)내고 나만 남게된다.
혹시 본인 이외에 따로 임명한 스탭이 있다면 강제 탈퇴가 안되니 모두 일반멤버로 강등후에 탈퇴를 시키면 된다.
카페에서 모든 회원이 없어지고 오로지 나만 남겨진 후 다시 카페 운영>카페 폐쇄에 들어가보면 이전과 달리 매니저 위임하기와 카페 폐쇄 안내메일 보내기 메뉴는 없어지고 다음과 같이 카페 폐쇄 하기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다.
사유는 굳이 안 적어도 된다.
그런 후 과감하게 카페 폐쇄하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카페 폐쇄 처리 완료 팝업창이 뜬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1주일의 보류기간 후에 카페는 완전히 삭제된다.
혹시라도 이 단계에서 마음이 바뀌었다면 폐쇄취소하기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이미 회원들은 모두 탈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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