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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이상 시야결손 원인과 증상


시야이상 시야결손 증상


시야가 좁아졌거나 갑자기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겼다면 뇌하수체의 종양, 뇌종양 또는 뇌졸중, 망막의 손상이나 심한 녹내장을 의심해야 하는 유력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보통은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에 있는 사물도 볼 수 있다.

이것을 주변 시야라고 하는데 만일 이렇게 보여야 하는 주변의 양측 시야가 마치 말에게 곁눈 가리개를 씌운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의 사물이나 가구 또는 벽에 부딪히기 쉽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위험 신호로 이런 시각 이상은 간단한 검사로 발견할 수 있다.


시야이상


먼저 오른손으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왼손은 왼쪽 귀 뒤편에 둔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왼손을 천천히 얼굴 앞쪽으로 움직인다.

이 때 정면을 바라보고 있더라도 왼쪽 눈 옆에 나타난 왼쪽 손의 움직임이 보여야 정상이다.

오른 쪽 눈에 대해서도 똑같이 검사해 본다.

어느 한 쪽 눈에서 정상적인 주변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면 시야 결손일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시야 결손의 원인에는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 눈의 망막에 생긴 손상, 녹내장, 뇌출혈, 시각과 관련된 뇌의 한 부분에 종양이 생긴 경우 등이 있다.

뇌의 아래쪽에 있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겼을 때도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종양이 눈과 연결되는 신경을 누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지는 경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이런 종류의 종양은 호르몬을 과잉 분비하여 젖꼭지에서 하얀 분비물이 나오거나 여성의 생리주기가 변하고 때로는 월경이 멈추기도 한다.


시야결손


이 종양의 크기가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나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갑자기 시야 결손이 생겼다면 반드시 안과 의사와 신경과 의사에게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한쪽 눈의 시야가 한 순간 흐려지거나 어두워졌다면 뇌졸중을 경고하는 징후로 볼 수 있다.

이 증상에 대해서 사람들은 마치 한쪽 눈에 커튼을 드리우는 것 같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다고 해도 한쪽 눈의 시야가 흐려지거나 깜깜하게 어두워졌다면 심장에서 목을 지나 뇌로 이어지는 혈관 어딘가가 부분적으로 막혔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증상은 눈과 연결되는 신경 또는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국소 부위에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야결손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해줄 적절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혈전용해제를 투약하거나 막힌 혈관을 깨끗하게 뚫어줄 외과적 수술 등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런 증상을 경험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뇌졸중 예방을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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