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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류 근무력증 증상


동맥류 근무력증 증상


한 쪽 눈꺼풀이 쳐져 있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며, 양쪽 눈의 동공 크기가 서로 다르다면 뇌안에 혈관의 일부가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터질 위험이 있는 동맥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원인으로는 신경손상과 뇌종양 등이 있다.


눈꺼풀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양쪽 눈의 동공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인다면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전달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뇌 이상 또는 신경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주변 조직의 이상 등이 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동맥류


예를 들어 동맥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동맥류가 있어 뇌에서 신경 일부를 누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즉시 동맥류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 동맥류가 파열되지 않도록 뇌수술이 필요하다.



한쪽 눈의 눈꺼풀이 쳐져 있고 같은 눈이 동공이 반대쪽보다 작다면 특정 신경 손상과 관련된 호너증후군(Horner's syndrome)의 증상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증상이 있는 눈 쪽의 얼굴에 땀이 나지 않고 홍조를 띠는 증상이 동반되면 그것을 바로 호너증후군이라고 한다.


호너증후군


그 밖에 뇌종양이나 목에 있는 동맥 중 일부의 결함으로 특정 신경에 손상이 생겨서 한쪽 얼굴에만 해당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중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한쪽 눈거풀이 하루 중 특정 시간에만 처지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 근육이 피로해짐을 느낀다면 심각한 신경 질환인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일 가능성이 있다.


눈을 제대로 못 뜨거나 졸린 사람 같이 보이고 음식을 먹거나 깨물 때 턱이 피로하고 눈꺼풀이 처지고 쉽게 피로하며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전신 무력감이 심해진다면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신경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중증 근무력증


이러한 중증 근무력증 환자는 신경을 통해 근육으로 신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화학적 전달물질이 차단되어 근육을 사용할 수록 근력이 저하된다.

근력이 약해지면 음식을 씹기 어렵고 눈꺼풀도 처진다.

이후에는 다른 근육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지어 호흡과 관련된 근육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환자의 경우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근력 저하가 더욱 심해지는데 이것을 피로에 의한 근력 저하라고 부른다.

이 질병을 방치할 경우 호흡곤란이 유발되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중증 근무력증은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므로 이런 위험 신호를 경험했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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