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예방과 치료

흔히들 내성 발톱이라고 하는 질환은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내향성 발톱이 정확한 명칭이다.

내향성 발톱(내성발톱) 원인

앞코가 좁고 높은 굽의 신발 부츠 등을 자주 장시간 신는 경우
발톱무좀 방치시 발톱변형 유발
장시간 군화 착용
축구 족구 등 발가락에 잦은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경우

이 외에도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습관은 발톱 변형을 일으켜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고 통기성이 부족한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면 발톱무좀이 생겨 곰팡이가 자랄 수 있다.

내향성 발톱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발톱을 너무 깊이 깎지 않고 일자로 조금 길게 깎고 지나친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달리기 등을 할 때 발끝에 압박이 심하게 가해지지 않게 유의하고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당뇨발로 진행되지 않게 주의한다.

내향성 밭톱이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을 끼워 넣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