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가격 조회
자동차는 이미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교통체증이나 유지비용 부담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도 대부분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매일 운행을 하든 주말 나들이 용으로 사용을 하든 차량의 유지관리는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그럼에도 보통 차량 정비나 검사 등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것 만큼이나 달갑지 않다.
비교적 운전에 익숙하고 경력이 많다 하더라도 운전의 숙련도와 차량의 유지 및 정비관리는 전혀 다른 것이므로 정비소에 가봐야 이것 저것 안 좋다는 얘기만 하는 의사와 비슷하고 돌아서면 정비사가 너무 과장스럽게 진단한 것 같아 야속하거나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병원 진찰이야 내 몸 좋자고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건강보험 가입으로 진찰비가 거기서 거기인데 반해 자동차 정비는 한 번 들어가면 이것 저것 내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온전히 나의 부담으로 수리 여부를 결정하고 어쩌다 정비사와 언쟁이라도 있으면 내 차량의 상태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식의 악담 비슷한 얘기라도 들으면 온종일 기분이 찝찝하기 마련이다.
그 만큼 바가지가 심한 분야이기도 하고 소위 눈탱이라도 한 번 걸리면 하나 수리하면 그 다음 또 하나씩 차례로 고장을 일으키는 것이 마치 정비소의 장난같이 여겨지기도 한다.
눈탱이를 덜 맞으려고 물어 물어 아는 사람의 정비소를 소개 받기도 하지만 불신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다.
기업체에서 오랜 기간 업무용 자동차 관리업무를 해오고 있는 친구가 조언하기를 자동차가 고장이 났거나 이상 증세가 있으면 무조건 직영 서비스센터를 찾는 것이 상책이란다.
제휴 정비소에 가봐야 핸드폰 수리점이 여기 저기 가격 다르듯 운에 따라 점포마다 다른 수리비가 매겨지는 것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직영서비스센터는 대기 기간이 길므로 미리 예약을 해 둬야 하는 단점이 있어 가끔 급한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가까운 정비소를 찾기도 하는데 반드시 정확한 부품명,부품코드, 부품값과 공임이 명시된 수리내역서를 받아 두는 것을 생활화 한단다.
그리고 수리 완료 이후에도 반드시 해당 부품의 가격을 조회하고 미심쩍으면 다시 묻고 재확인을 하여 경우에 따라 과다 청구된 비용은 돌려받고 수리내역서를 다른 곳과 비교하여 타당한지 여부를 체크한다는 것이었다.
이 때 정확한 부품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품가격 조회 사이트 http://www.cartuning.kr 를 이용한다.
위 화면에서 우측의 자동차 부품가격조회를 선택하고
아래의 조회화면에서 부품코드와 부품명을 입력하여 정확한 가격을 찾아낸다.
정확한 가격 조회를 위해서 먼저 수리를 실시한 정비소에서 정확한 부품정보가 기재된 수리내역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단종이 되었거나 정상적인 루트로 구할 수 없는 부품이 있다면 조회가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자동차 관리를 이렇게 철저히 하면 적어도 부품 자체에 대한 바가지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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