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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한자


한자를 몰라도 글을 일고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한자를 조금이라도 알면 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활용능력이 증대된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공교육에서 한자 수업을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지만 한자 능력시험 등 일종의 자격 검증 기관이 많다.


한자 자격 시험은 기관도 다양하고 자격증 또한 여러 종류가 있지만 민간자격분야이기에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어떤 시험이든 급수별로 난이도가 정해져 있고 해당 급수의 한자를 알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못 따면 운전을 할 수가 없지만 한자능력시험 자격증이 없다고 한자를 사용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므로 몇 급의 자격증을 취득하였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한자를 얼마나 잘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능력시험은 몇 급의 자격증을 가졌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급수의 한자를 읽고, 쓰는 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



한자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혼자 공부하기 좋은 어플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은 일고 쓰는 능력까지 기르기 위해서는 고전적인 학습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한자자격시험 문제 중에는 음이나 뜻만을 물어보는 문제도 있을 것이기에 특정 한자를 온전히 쓸 줄 몰라도 대략 그 모양만 기억해도 요행히 문제를 맞힐 수는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문제의 비중도 상당하니 일정기간내에 특정 급수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으로는 기출문제 중심의 암기법도 효과적일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자격증 취득이후엔 공부했던 한자를 까맣게 잊어버린다면 자격증 취득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자능력자격증이란 것이 흔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걸 마구 자랑하면서 보여줄 만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주위에 널려 있는 책자나 매체 등의 한자를 멋지게 읽어보이고 그 뜻을 알려주면서 지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 한자능력을 인정받는 방법이지 지금 눈앞의 글자는 모르지만 안주머니에 품어둔 자격증을 까보이면서 나의 한자 실력을 인정해 달라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아래에 첨부하는 급수별 한자를 출력하여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때때로 반복하여 쓰는 연습을 하여보자.

그러면 음을 묻는 문제든 뜻을 묻는 문제든 심지어 직접 써보라는 문제도 쉽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나 과제를 발표할 때,

누구나 어느 정도 하는 영어 단어를 섞어서 설명하기 보다는 한자를 이용해서 그럴싸하게 설명해주면 엄청난 호응과 각광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장담한다.^^

급수별선정한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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