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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2017년부터 강화되는 교통 법규 단속 사례를 알아보자.

1.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그 동안에는 앞자석만 의무화하였고 고속도로에사만 전좌석 의무였으나 올해부터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귀찮다는 생각보다는 하루빨리 습관화 해야 할 것이다.
위반시 벌금이 3만원이다.

2. 블랙박스 교통위반 신고 간편화

그동안 블랙박스에 촬영된 자료로 교통위반 사례를 신고하려면 신고자가 경찰서에 출석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영상자료 제출만으로 신고를 할 수 있게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블랙박스 영상으로 교통 위반 사례를 신고하는 건수는 매해 크게 증가해 왔으나 간편화 조치로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 카메라 단속 강화

자정차로 위반, 오토바이의 보도 침범, 교차로 통행위반 등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안전을 위반하는 사례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였다.

벌금도 무섭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하는 불행은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다.
내 목숨과 가족을 사랑하듯 길거리의 모든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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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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