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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걸그룹 애프터스출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가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과거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한 비난 발언에 대한 모순되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리지의 음주운전 소식과 관련하여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과거 그녀의 발언과 현재의 상황 등을 뉴스로 전하였습니다.

특히 리지는 2년 전엔 음주운전은 살인자라고 인터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김용호 부장은 음주운전을 한 리지의 최근 심경이 복잡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는데요, 그 이유로는 리지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인데 최근 서정진 회장이 엔터산업에서 철수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랍니다.

서정진 회장은 애초에 엔터산업으로 무언가 실적을 내기보다는 여자를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었다는게 김용호부장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손실이 심해지자 아예 사업 철수를 하려는 중이라는 건데요.

배우 이범수가 셀트리온 엔터네인먼트의 대표로 임명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범수는 등기가 되어 있지도 않고, 자동차 한 대만 받았고 월급도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얼굴마담 대표라고 합니다.

이범수 자신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언젠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상장할 것이라는 것에 기대를 하며, 약간의 지분이라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도 아무런 대가가 없는데 상장할때(그마저도 불투명하지만) 지분을 줄리가 없죠.

서정진의 성공했던 엔터투자로 꼽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투자도 인천시의 시유지인 영종도 땅에 대한 관심으로 투자를 했었던 것뿐 그 이후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는 폭망하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서정진은 엔터산업에 대한 진지한 투자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더 많았던 것입니다.

게다가 방송에서 소개된 제보에는 서정진 회장이 주말마다 엔터 여자 연습생들을 회장 사무실로 불러들였다고 하는데 이미 셀트리온 회사내에서는 대부분이 알고 잇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정진이 총애했던 셀트리온 소속사의 여자 연예인이 나야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서정진이 이 배우를 얼마나 좋아했냐면 한스킨이라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하여 이에 의문을 품는 기사가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나야는 후에 이나경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은 셀트리온 소속이 아니라고 합니다.

애정이 식은건지...

그런데 이렇게 심각하고 강도높게 김용호 연예부장이 의혹을 제기해도 셀트리온 측에서 아무런 반박이나 반응이 없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조윤희라는 여성과 서정진 회장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었는데요.

조윤희씨는 주식회사 서원디엔디라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조윤희 대표와 서정진 회장은 과거 깊은 관계였다고 하는데 이 회사 자체가 무언가 서정진과 조윤희의 거래 통로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유전자 검사 등을 한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제보만 받았을 뿐이다고 김용호 부장이 강조한 걸로 미루어 둘 사이의 관계가 많이 깊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아무튼 리지 음주운전으로 서정진 회장, 배우 이범수,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까지 소환되었는데 과연 서정진회장의 엔터산업 철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두고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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