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수사대 신고 방법
요즘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횟수도 옛날과 비교하면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일일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이용자들의 이용 후기를 참고할 수도 있어 바쁜 현대인들인 쇼핑 하기엔 아주 편리해졌다.
새제품 뿐만 아니라 중고 제품의 경우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매물을 올리고 적당한 가격에 흥정을 하여 거래를 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재래시장에서 발품을 파는 것 보다 신속하면서도 간편해져서 최근에는 부동산 거래도 사진을 참고하여 매물을 비교하고 검색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그런데 이런 편리함 이면에는 부작용도 같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바로 허위 매물과 사기거래.
금액이 큰 매물이나 물품의 거래는 인터넷을 통한 사전 흥정을 하더라도 다시 약속을 잡아서 상호 만나서 거래를 완료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가의 제품은 거래를 할 때 서로 만나는 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그냥 재수 없었다는 생각만 하고 피해액이 적은 돈이었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수준에서 끝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사기꾼들은 오히려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소액 사기를 계속 일으키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하지만 소액 사기라 하더라도 그냥 방치하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 발생할 것이고 간이 커진 사기군은 점점 더 대담한 사기 행각을 벌이게 된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반드시 신고하여 사기꾼을 검거하고 사기 거래를 뿌리 뽑아야 한다.
사기 거래 신고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경찰서에 여러 차례 오갈 필요도 없다.
사이버 수사대를 이용하여 신고를 하면 간단히 인터넷으로도 사기 피해를 신고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사이버 수사대 신고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검색을 통해 사이버 안전국에 접속을 한다.
사이버 안전국에 메인 화면에서 사이버 범죄 신고를 클릭하고 사이버 범죄 신고하기를 선택한다.
단순한 상담은 좌측의 상담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신고를 계속 진행하면 경찰서 출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공지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대부분 여기서 귀찮음과 두려움을 느껴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속 신고하기를 누르면 된다.
피해자가 두려워 할 일은 전~혀 없다.
그리고 직접 출석할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러 차례 생업에 지장이 갈 정도도 아니다.
신고를 계속 진행 하려면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를 한다.
당연히 내가 (누구에게)어떤 피해를 입었는지를 신고해야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본인인증을 끝내면 언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입력을 한다.
워드 작업하듯이 일일이 입력을 할 수도 있지만 제공되는 간략한 입력 메뉴를 작성하면 신고조서가 자동 완성되므로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
예를 들면,
사고날짜 : 0월 0일 0시경
피해금액 : 000원
피의자 이름 또는 입금 계좌 정보 : 00은행, 0000-0000-0000(계좌번호 및 예금주)
등등 주어진 사실 확인 항목에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입력하면,
어떤 거래를 위해서 0년 0월 0일 0시경 피의자(피신고자)에게 00은행 00계좌번호 예금주 00에게 피해금액 000원을 입금하였으나 피신고자는 물품을 보내지 않고 연락이 없습니다.
피신고자 000을 처벌해 주십시오. 라는 신고 조서가 자동 완성되고 최종적으로 문장을 자연스럽게 수정해서 제출하면 된다.
위와 같이 신고가 완료되면 위와 같이 본인이 입력한 핸드폰 연락처로 사건의 경과가 문자로 통보된다.
신고할때 피의자의 소재지역에 따라 담당경찰서를 지정하는데 사기꾼이 어디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신고자 본인의 소재지 고나할 경찰서로 입력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고 그것을 잡는 것을 경찰이 하는 것이지 모든 것을 피해자가 다 파악하여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물론 사기 거래의 증거가 될 수 있는 문자나 입금 내역 등이 있으면 준비해 놓으면 된다.
이렇게 신고가 되면 이제 사기꾼이 잡히는 건 시간 문제다.
그러나 사기꾼이 신출귀몰하여 핸드폰도 바꾸고 통장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동일한 수단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데 제한이 될 것이고 우선 순위의 문제가 있겠지만 빠르면 1~2주 내에 해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피해금액이 적다고 해서 절대로 신고를 포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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