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보장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직장인들도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에 열심이고 자영업자는 그들대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대안을 찾고 있다. 그러다보니 너도 나도 똘돌한 자격증 하나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기 마련이다.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인강을 듣고 학원을 찾는 직장인들은 이제 흔한 장면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자격증은 사회복지사와 공인중개사일것이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직접적인 복지업무를 위한 것이다기 보다는 인력중개사무소 개설을 위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고 공인중개사는 다소 기복은 있을지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어쩌면 영원히 식지않을 부동산 중개업을 위한 필수 자격증이다. 젊은 수험생들은 여전히 공시라는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겠지만 중장년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