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의 영향으로 급여감소, 퇴직금 감소로 이어진다.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말들이 많은데 그 대부분이 부정적이고 우려스런 견해들이 많아서 혼란이 우려된다. 주무장관인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7월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대하여 "일단 해보고 문제가 생기면 그 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참... 정부 정책이 무슨 자기 집 살림살이도 아니고 해보고 안되면 보완한다.... 무엇이든 문제가 있으면 보완을 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정책을 시행할 때는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를 방지할 만한 수단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도 예상치 못 한 문제점이 생기기 십상인데 현재 기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문제 제기와 우려를 단순한 재계의 반발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