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계좌 추가 방법

뱅크샐러드 계좌 추가 방법

뱅크샐러드 어플을 설치하면 나의 모든 금융 계좌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카드, 은행, 증권, 보험 등의 흩어져 있는 계좌를 계좌번호나 증권번호를 몰라도 공인인증서만 등록되어 있으면 내 자산 추가하기를 통해서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게다가 이것은 일회성이 아니라 한 번 등록(연동)시켜 놓으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므로 변동되는 계좌 내역도 반영된다.

뱅크샐러드에서 계좌를 추가하는 방법은 원하는 카드사, 증권사, 은행 등의 탭에서 해당 금융기관을 선택하고 연동하기를 누르기만 하면된다.

금융기관 선택 후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선택해주면 끝이다.

이 때 특정 은행이나 카드사 등에 등록된 계좌나 카드가 없더라도 그냥 연동하기를 누르면 없으면 없는대로 알아서 진행된다.

연동완료된 금융기관에서 정보가 업데이트가 되므로 추가된 계좌의 자산이 완전히 나타날 때까지는 몇 분이 걸릴 수 있다.

그렇게 연동완료, 업데이트가 완료가 되면 my금융에는 나의 순자산이 나온다.

예금, 적금, 마이너스 통장 등의 자산이 모두 반영되므로 한 눈에 나의 자산 현황을 알 수 있다.

원하는 경우 위의 자산계좌 추가 과정에서 현금 등 실물 자산까지 등록 가능하지만 굳이 나의 주머니에 있는 돈과 기록하지 않은 비자금까지는 업데이트 하고 싶지 않으므로....

게다가 위 화면에서는 모자이크 처리하였지만 신용등급과 점수까지 나온다.

자세히 확인해 보니 올크레딧 신용등급이었다.

뱅크샐러드 신용등급

신용등급 부분을 클릭하면 현재 등급의 상태와 현 상황에서 신용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이 나오는데 본인의 경우는 특별한 팁은 없었고 다음과 같이 소득정보와 건강보험, 국민연금 납부 내역 제출로 점수를 올리는 팁이 추천되었다.

제출하기를 누르면 간단히 이런 정보들이 반영되어 신용점수가 몇 점이라도 올라갈 것이다.

올크나 마크 사이트를 통해서 이런 정보를 등재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도 엄청 귀찮은 반면에 뱅크샐러드 어플에서는 손가락질 하나로 끝나니 신용정보 사이트들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당장 다음부터는 올크 유료 연장을 안 해도 되겠다.^^

참고로 다음은 마크의 비금융정보 신용평가 반영 신청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