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피투자 방법 경매에서 내 돈 없이 집을 사는 소위 무피 투자라는 것이 있다. 무피란 피같은 내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無)는 의미의 신조어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집을 사면서 돈 한푼 들이지 않는 방법이 가능할까? 결론은 가능하다. 물론 쉽거나 흔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비단 경매뿐만이 아니라 전세와 대출을 끼고 집을 사는 방법 중에도 실질적으로 내 돈이 들어가지 않는 무피투자가 성립될 수도 있다. 무피투자는 부동산을 세입자의 전세금과 나의 돈을 합쳐서 집을 매수하는 것으로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를 이용한 방법이라고 하여 갭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나의 돈이 최소한으로 들어가게 하려면 집값과 전세가의 차이가 적어야 유리한데 그러한 조건들이 비교적 쉽게(?) 성립되는 것이 일반 매매 물건보다는 경매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