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공제 요즘은 너도 나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그에 따라 항공 수요도 많아졌다. 옛날 옛적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갈 때나 한 번씩 타보던 비행기를 요즘은 제주도 뿐만 아니라 너도 나도 해외로~ 세계로 나가는 시대가 되다 보니 ktx요금보다 저렴한 국제선 항공권도 많고 그 만큼 기회가 다양해졌다. 국내선을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양분하던 시절에는 공항 대기열마다 비행기 처음 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시기였던지라 발권업무뿐만 아니라 다시 또 언제 타 볼지 기약도 없는 비행기의 마일리지를 적립하려고 마일리지 회원가입까지 하는 바람에 수속시간도 엄청 길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언제 또 타 볼지 모르는 비행기지만 한 번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따로 없었고 적립률도 항공권 가격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