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융거래정보 신용등록 방법
신용등급, 평점에 통신공공정보 납부 내역이 반영되므로 성실히 납부한 사람들이라면 통신공공요금 납부 실적 정보를 등록하면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다.
물론 반대로 통신공공요금을 연체하게 되면 신용에 악영향을 미친다.
신용이 돈이 되는 시대에 신용 점수에 1점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통신공공요금 정보등록 방법을 알아보자.
신용평가사는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이 있는데 둘 모두 간단히 클릭 몇 번만으로 통신 공공요금 납부 정보를 신용 등록할 수 있다.
(유료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각 사이트에 무료로 회원가입 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
본 블로그에서는 올크레딧을 예로 삼아 설명하겠다.
올크레딧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후 아래 그림처럼 신용관리>정보등록을 선택 한다.
통합 등록하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주요항목, 기타항목 등 등록 가능한 통신 공공요금 정보 리스트가 나오는데,
각 항목의 우측 등록하기를 클릭하면 해당 항목을 신용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등록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등록을 완료하면 변경하기로 나타난다.
통신 공공요금의 신용정보 등록 원리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각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는 것이므로 각 공공사이트에 가입 이력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연말정산 등의 과정에서 국세청에 가입하여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건강보험 공단 등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순히 정보등록 과정에서는 클릭만 하면 되겠지만 필요한 경우 컴퓨터에 따라서 각 사이트의 정보 이용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위와 같이 프로그램 설치 화면이 나오더라도 동의하고 그대로 진행하면 쉽게 공공요금 납부 정보를 신용등록 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마크의 경우엔 6점이 올랐고 올크는 4점이 올랐다.
실제의 적용 사례에서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하자.
등록이 끝나면 해당 사이트에서도 등록 완료 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이메일로도 통신 공공요금 신용정보 등록 완료 메시지가 발송된다.
통신공공요금 등 비금융정보서비스의 신용평가를 위한 등록은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해야 하지만 한 번 등록해 놓으면 다음 주기에는 보다 쉽게 동의만 함으로써 자동으로 반영이 된다.
통신공공요금의 납부이력도 잘 활용하면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되니 각 사이트를 방문하여 위의 순서대로 실행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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